오늘 월남전 참전 한인용사 추모식
재향 군인의 날을 맞아 베트남 참전 한인 참전용사 추모 행사가 다울정에서 오늘(11일) 오전 9시에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지미 고메즈 하원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메즈 의원은 지난 9월 연방하원에서 2022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 개정안으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한인 및 한인 베트남 참전용사를 기리는 초당적 결의안을 발의해 통과시킨 바 있다. 주최측은 “베트남 전쟁 동안 헌신적인 봉사와 상당한 희생을 통해 미국의 가장 높은 이상을 수호한 한인 재향군인에게 경의를 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고메즈 의원은 LA한인타운 지역을 포함하고 있고 가주의 34번째 하원의원 선거구를 대표하고 있다. 장병희 기자한인용사 월남전 한인용사 추모식 베트남 참전 참전용사 추모